 초음파검사나 자기공명영상(MRI)으로 피폭하는 일은 없습니까?
 초음파검사와 자기공명영상(MRI)은 모두 전리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방사선에 의한 피폭은 없습니다.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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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귀에 들리는 소리의 주파수는 약16~16,000 헤르츠입니다. 이 범위를 넘어선, 인간의 귀에 들리지 않는 음파를 초음파라고 합니다. 초음파 검사에서는1 메가헤르츠에서 10 메가헤르츠의 높은 주파수의 초음파가 사용됩니다. 1 메가헤르츠는 100만 헤르츠입니다.
자기공명영상(MRI)에서는 강한 자기와 전자파를 사용합니다. 자석의 강도는 어깨 결림 치료에 사용되는 자석과 같은 정도이거나 그 10배 정도 강한 자석이 사용됩니다. 전자파는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 쓰이고 있는 전자파입니다. 자석과 전류 사이에 작용하는 힘의 공간을 자기장이라고 하는데, 검사중에는 이 자기장이 급격히 변합니다. 그러나, 인체에 대한 안전성의 기준이 정해져 있어 그것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검사중에는 큰 소리가 나지만, 귀마개를 사용하여 난청 등의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심장 페이스메이커, 인공내이, 자성체의 금속으로 만들어진 뇌동맥류 클립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이 검사를 받을 수 없으나 근래에는 많은 뇌동맥류 클립이 MRI검사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에 관해서는 방사선과 의사에게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Cheked by Kuniaki Hayashi M.D. Professor Nagasaki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Biomedical Sciences
Cheked by Yutaka Okumura Professor Nagasaki Atomic Bomb Disease Institute Nagasaki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Biomedical Sciences
Written by Makoto Ochi M.D. Associate Professor Nagasaki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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